본캐 : 짱삐니 모드 ON/기승전 '정페시'

[서울/신림동] 오복솥뚜껑 삼겹살 솔직후기 (기대와 달랐던 현실 & 블태기 극복!)

jjangbbini 2026. 2. 14. 23:45
반응형

요즘따라 열심히 포스팅을 해도 방문자나 조회수가 늘지 않아서 많이...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. 📉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처음 스스로 약속한 것처럼 최소 일년은 열심히 운영해 보자! 할 수 이따 짱삐나~ 힘내라! 아자아자! 🔥

 

✈️ 출장 복귀 푸드 = 삼겹살

출장을 다녀온 뒤로는 꼭 먹어야 하는 게 있다. 그건 바로... 삼겹딸(삼겹살)...! 사실 귀국한 날 정페시한테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... 집에서 구워주더라... ㅎㅎ 고마워...! (본인이 일본에서 귀국한 날은 거의 강제로 신림 뽈살 갔었움... ㅋ 미안하다 사랑한다)

 

 

[서울/신림동][신림돼지뽈살] 후쿠오카에서 돌아온 정페시와 '신림돼지뽈살' (feat. 사랑과 전쟁)

✈️ 귀국 환영식 메뉴가 뽈살?롱롱이들(정롱이 친구들)과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무사 귀환한 박정페시.잘 놀고 온 거 같긴 한데, 오자마자 하는 말이... "뽈살 먹고 싶어. 김치 파바박 구워서..

jjangbbini.tistory.com

 

구디로 온 지도 어느새 일 년이 다 되어 간다. 

구디역 신호등은 정말 복잡한데... 항상 집 쪽에서 걸어오면 초록불이라서 신호가 짧다... 빨간불을 정말 싫어하는 정페시는 항상 날 버리고 혼자 뛰어간다... 🏃💨 (대단한 녀석... 항상 안전하게 다니길 바랄게 ㅋㄷㅋㄷ)

 

📍 가게 정보

"가성비 최고의 솥뚜껑 삼겹살 천국"

오복솥뚜껑 구로디지털

주소 :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38
전화번호 : 02-2039-2853
영업시간 : 늦게까지 함 (라스트 오더 새벽 06:20 ㄷㄷ)
특징 : 주차 가능, 단체 가능, 미나리 김치 삼겹살의 원조(?)

 

맨날 가던 곳보다는 포스팅할 목적으로 집 근처 삼겹살 맛집을 검색하다가 이곳을 가기로 결정했다!

정확한 가게 이름은 '오복솥뚜껑'인데 직접 와보면 간판이랑 좀 헷갈리긴 해... ㅋ 

삼겹살이 주 메뉴인 것 같은데 차돌도 있고 쭈삼, 냉삼도 있다. 취향껏 주문 가능!

 

🥓 기대 vs 현실

"백 명의 손님이 한번 오는 것보다 한 명의 손님이 백번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 오호... 사장님 모토가 대박이다. 항상 정페시가 "장사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을 오게 만들어야 한다"고 했는데, 그 말이랑 일맥상통! 과연 맛도 그럴까?!

우선 주문하면 이렇게 나온다. 제일 중요한 건 익은 김치...! 이걸 구웠을 때 존맛탱이냐 아니냐가 재방문을 결정하는 건데...

 

여기서 첫 번째 프로불편러 모동 발동. 🚨 상추, 고추, 마늘 양이 좀 적어서 "좀 더 주세요~" 했는데... 너무 미친듯이 많이 갖다주셨다. 뭔가... "귀찮으니까 다신 시키지 마" 이 느낌...? 나만 너무 예민한가? ㅎㅎ (적게 줘도 뭐라 하고 많이 줘도 뭐라 하네 나란 녀석 ㅋ)

 

🥩 고기 굽기 대참사 (내 탓이오...)

삼겹살은 교대 이층집처럼 동그랗게 잘려 나온다. 처음 보고 "오?! 뭐야! 이거 완전 교대 이층집 하위 호환 아닌가? 이 가격에 그 퀄리티면 대박이겠다!" 싶었다.

 

하지만 결과는...? (잠시 눈물 좀 닦고...)

설명서(?)에 "고기가 다 구워지면 기름이 나오니 그 기름에 김치와 야채를 같이 익히라"고 했는데... 블로거 정신으로 사진 예쁘게 찍고 싶어서 한 번에 다 올리고 말았다. 이게 패착이었다...! 😱

 

야채랑 김치가 타서 판에 눌러 붙었는데... 솥뚜껑 특성상 불판을 갈 수가 없어서 판을 닦아도 검게 탄 잔유물이 남았다. 결국 남은 고기는 검게 익어버림... 에혀... 이건 내가 잘못한 거지 뭐...

 

🍜 사이드 메뉴의 배신

1. 리뷰 이벤트 (우럭 된장?) 레전다리... 를 경험했다... 리뷰 작성하고 서비스로 받았는데... 나 솔직히 누가 먹다 남은 거 갖다 주는 줄 알았다... 이게 그런 상황인 거지 뭐... 주고도 욕먹는 거... ㅋ ㅠㅠ

김치말이 국수는 입이 좀 텁텁해서 시켰는데... 그냥 맛이... 없었다. ㅋ 그런 생각이 든다... 내가 너무 까다로운 사람인가?! 아니면 이 가격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아냐?! 웅 맞아... 쏴리...

 

결론 : 다음엔 안 올 거야... 마지막 인사...! 빠잇! 👋

 

📝 2월의 다짐 (블태기 극복!)

1월에는 열심히 산 것 같은데 2월은 조금 지쳤나 보다. 운동도, 블로그도, 그리고 공부도 의욕이 조금 줄었다.

나 자체가 조금은 그런 사람 같다. 뭔가를 열심히 하고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 것들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는...? 끈기가 없는 건가? (나 장거리 운동선수 출신이야!!! 자존심 스크래치!!) 🏃‍♀️

 

지금 끈기가 부족하다면 앞으로 바꿔보자!!! 다시 운동화 끈 조여 매고 달려보는 거야. 화이탱!!! 짱삐니! 할 수 있다!!! 💖

반응형